신동룡요한 형제님은 자비의모후 Pr. 행동단원이다. 1988년 서울대교구 소속 레지오에 입단하여 1996년 이매동 성당 설립 이후 하늘의문Pr.단장을 거쳐 자비의모후 Pr. 으로 분단된 후 현재까지 레지오 활동을 하고 있다. 새벽 미사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충북 괴산이 고향이시며 괴산서 어린 시절부터 집에서 10km 떨어진 괴산 성당을 다니시면서 하느님께 기도 하기를 성당 가까운 곳에서 살게 해주시면 새벽 미사를 빠지지 않겠다고 기도하였는데 성당 바로 옆 동신 아파트에 살게 되는 꿈이 이루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