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5일 두바이 JEBEL ALI 성당에 자매님 4분이 레지오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양현희 아가다 자매님이 우즈벡키스탄으로 가시게 된 것이 마음에 걸리는데 네 자매님 들이 흔들리지 않고 꾸려 가리라 믿습니다. 

초기부터 성모님이 시련을 주시는 것이 레지오를 더욱 단단하게 결성 시키시려는 것이겠지요... 아멘 

두바이 제벨알리 성당은 이태리 출신인 유진 주임 신부님이신데 레지오가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있고 한인 신자들이 레지오에 가입하여 활동을 했으나 두바이는 국내 기업체의 파견자들이 일시적으로 머무는 현실이고 자매님들이 주로 레지오 활동을 하는데 꾸리아 월례회의에 참석하는 자매님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레지오 활동을 포기 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성가정의어머니 꾸리아 소속 하늘의문 Pr. 에서는 근무하는 회사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현지 법인에 출장을 갈 때 두바이를 경유하는 출장이 잦은 박수현 라파엘 형제에게 사막의별 Pr. 창단을 명령하여 2011년 5월부터 두바이 현지 교우들과 접촉하며 협의한 결과 성모상, 레지오 교본, 회의록 등 주회합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두바이로 우편으로 보내고 성모상은 파손을 염려하여 인편에 전달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