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00 2008년 8월 23일 평화의모후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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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3일 토요일 10시 30분 본당 앞에서 한벨라도 단장님, 나암므로시오 부단장님, 박라파엘 서기,
나마르코 회계, 신요한,이마르티노 총 6명의 용사들이 집합하여 단장님과 서기의 차량봉사로 수원으로 출발...
수원 평화의 모후원을 살아있는 네비 이마르티노형님의 안내로 쉽사리 찾아 갔습니다.
곽 세실리아 수녀님의 반가운 마중에 감사하면서 모후원의 연헉을 잠시 듣고 정원 관리 봉사를 했습니다.
프랑스 신부님이 재직중이십니다.연세가 80이 넘으셔셔 완성한 활동은 못하시고 지금도 신앙관련한 번역을
해주고 계시고 한국어도 능통 하시답니다.
원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로 프랑스에서 창설된 단체인데 쟌쥬강 수녀님(1792년生~1879년卒)이
주님의 부름심을 받아 수녀가 되시면서 시작된 순수 모금으로만 운영되는 봉사 단체라는 설명과
67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말에 숙연해짐을 느꼈습니다.
70세~96세의 연령층에 또한 놀랐지요....수녀님이 우리 본당에도 모금을 하러 오셨었답니다.
다음에 오시면 성금 내야겠죠? 정부 지원금은 일부러 안받는 답니다.
봉사활동중 할머니들이 나오셔셔 고맙다고 하시는 말씀에 힘이 절로 났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수녀님과 차한잔을 하면서 운영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더 듣고 단장님께서 우리 하늘의문
단원들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에 봉사를 하러오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단원님들 단장님의 명렁을 받들어야 겠죠??? ....꼭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