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00 2008년 2월 14일 전신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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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479회 연도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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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20:00~21:30
강의 제목 : 성숙한 신앙인
강 사 : 대구 수성 성당 꼬미시움 단장 방경홍(가브리엘)
내 용 :
오늘 초청된 강사는 2006년에 상가에 본당이 있을때 초빙되어 강연을 했던 교우입니다.
어머님이 무당 이었고 교사 출신인 이분은 온가족을 천주교로 인도 하시며 파란만장한
신앙생활을 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따님을 수녀로 봉헌 하신 평 신도로서 믿음이 굳건하여 초빙 강사로서의 역할을
할 정도로 본보기가 되시는 분입니다.
강연내용을 요약합니다.
1.항상 감사 하라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가장 큰 계명이시다.
-마음을 착하게 쓰면 주님께서 도와 주신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주님도 가지 않으신다.
2.성숙한 신앙인의 자세
-미사는 완전한 제사이다
*경건하고 엄숙히 시간에 늦지 않고 참석자 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신부님의 강복과 파견 성가도 끝나지 않았는데 퇴장하는 몰상식한 행동은 삼가하라.
*미사중에 핸드폰이 미사중에 울리면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다,
*주보를 함부로 다루지 마라 잘 모아 놓으면 귀중한 자료가 된다.
*기도는 미사 30분전에 와서 드려라.
-예물은 성심을 다하여 바쳐라
*이왕이면 깨끗한 돈으로 예물을 바쳐라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정성이다.
-봉사를 많이 하라
*자기 품성에 맞는 봉사가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 하도록 노력하라.
*남이 하는 봉사를 존중하라. 내가 하려면 어려운것이라 생각하라.
*반모임에 열심히 참석 하라.
*선교를 생활화 하라.
-장례 봉사를 많이 하신 형제님의 증언
*신자가 임종을 하면 염 할때 얼굴에 빛이나며 몸은 만지면 부드럽고 천사같이 아름답다.
*비신자가 임종을 하면 어둡고 몸은 경직된다.
믿거나 말거나 물리학적으로 분석하면
신자는 하늘나라로 간다고 하니까 이승에서 육 과 영이 분리됨에 기쁨이 넘치는 얼굴과 몸이 되어
아름답고 부드러워지는 것이고
비신자는 그것의 반대가 되는 것이 안닌가? 라고 방경홍 강사는 생각 해봤습니다.
정운택 대건안드레아 주임신부님의 강복으로 전 신자 교육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