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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가정의 어머니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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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목적
    단원들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단원들이 교회의 지도에 따라 성모님과 교회 사업에
    기도와 활동으로 적극 협력하여 그리스도 왕국 건설에 이바지하도록 한다.
    *주요 활동
    - 외인 입교권면 및 교리반 봉사
    - 새 영세자, 전입교우, 쉬는 교우 방문
    - 재해 및 사고 피해자, 복지시설, 교우환자 방문
    - 행동단원 및 협조단원 모집
    - 본당 행사 협조 및 지원 등
    * 우리 본당 레지오는 총 5개 꾸리아, 54개 쁘레시디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단원 수는 행동단원 378명, 협조단원 616명임.


      [ 성가정 어머니 꾸리아 ]

      - 설립일 : 2008년 9월 19일

      - 승인일 : 2010년 10월11일

      - 회합일시·장소 : 매월 셋째주 금요일 20시/바오로홀

      - 쁘레시디움 수 : 12개(남성 10, 여성 2)

      - 단원 수 

        행동단원 : 81명(남 66, 여 15)

        협조단원 : 69명(남 24, 여 45)- 설립일 : 1994년 6월 26일

    2019~2010 2011년 1월 13일 장례미사 후 감사의 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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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지오마리애
    조회Hit 285회   연도 : 2011

    본문

    자비의모후Pr. 단원인 이치영 바오로 형제님의 부친 장례미사 후 감사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삼호 아파트에 사는 자비의 모후 Pr. 단원 이치영 바오로와 김미숙 마리나 부부입니다.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신 저희 아버님을 보시고 위독하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저희 집안과 천주교 신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상의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레지오 자비의 모후 Pr. 단장님과 부단장님이 오셔서 대세를 드렸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 였지만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이봉춘 요셉” (89세)
    저희 아버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중환자실에서 8일 간 계시다 주님 곁으로 가시었습니다.

    연령회분들이 오셔서 영안실에서 염하시는 모습을 처음부터 가족들에게 보여주시는데

    네 분이 얼마나 정성껏 땀을 흘려가며 시신을 닦고 싸매 주시는지 그 정성에 놀랐습니다.

    어떻게 처음 본 분을 예수님 모시듯 정성을 다하시는지, 그 모습이 마치 천사 같았어요.

    또한 성탄절 전 날 신부님께서 오셔서 장례 미사를 드리셨는데 따뜻하게 잡아주시는 손이 큰 위로가 되었고,

    성탄 대 축일에도 불구하고 장지까지 오셔서 추운데 기도해주신 연령 회원 분들께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모르는 남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새삼 제 인생을 뒤 돌아 볼 수 있었어요.

    성당 신부님, 총회장님, 레지오 단원들 그리고 연령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15년간 모신 둘째 아들과 며느리가 아버님께 제일 잘한 일은 대세를 드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하늘나라에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수고하신 분들께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치영 바오로, 김미숙 마리나 올림